
예쁜 애들이 찾아 입는다는 하얀 미니 드레스의 정체 한낮의 열기와, 황홀한 저녁 노을 사이.올여름 거리에서 가장 자주 보게 될 ‘비공식 유니폼’이 등장했어요.나이트가운 같지만 사랑스럽고, 베이비돌 같지만 세련된 실루엣의 도엔 세실리아 드레예요.그리고 그 감성을 이어받은 여러 하얀 미니 드레스들이죠.보헤미안 스타일의 하얀 드레스,심플한 하얀 드레스를 입는 순간,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처럼,“이 계절의 주인공은 나야!” 하는 기분이 들 거예요. 1. 왜 모두가 이 드레스에 빠졌을까?패션 감각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그들이 한결같이 선택한 미니 드레스.짧지만 얌전한 기장, 소녀스러운 프릴과 레이스 트리밍, 빈티지한 슬립 드레스 무드.게다가 화이트 컬러가 주는 청량함은 올여름 필수템으로 등극하기에 충분했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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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7. 17. 04: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