땀이 쏟아지는 여름, 이제 청바지는 그만! 35도를 넘나드는 체감온도, 햇빛 아래선 숨 쉬는 것조차 덥게 느껴지는 이 여름에청바지는 너무 무겁다. 땀이 고이고, 움직일 때마다 마찰이 느껴진다.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무 옷이나 입을 수 없다.반바지나 짧은 치마를 꺼리는 이들을 위한 해답, 바로 ‘파자마 팬츠’다.이 바지 하나면 된다.편안함과 멋, 둘 다 챙긴 진정한 여름 만능 바지.이젠 침대에서만 입지 않는다. 거리 위, 사무실, 바캉스까지…패션 인플루언서들도 이미 입기 시작했다.1. 여름을 견디는 가장 부드러운 방법: 파자마 팬츠 파자마 팬츠의 첫 번째 매력은 그 가벼움이다.얇고 바람 잘 통하는 면 소재, 린넨 블렌드가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쾌적함을 선사한다.게다가 여유로운 실루엣 덕분에 앉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