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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하기 전에 퇴사하면 모든 혜택이 날아간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매월 10만원씩 3년 저축하면 정부가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주지만, 퇴사 후 재취업 교육을 받지 않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. 지금 바로 신청 조건과 퇴사 시 유지 방법을 확인하세요.
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방법
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신청 가능하며,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주민센터 방문 시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, 신청 후 약 2주 내에 결과를 통보받습니다. 매월 신청 마감일은 25일이므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.
3분 완성 신청가이드
1단계: 자격 요건 확인
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50% 이하 가구원이어야 합니다. 현재 근로 중이거나 사업을 운영 중인 경우에만 신청 가능합니다.
2단계: 필수 서류 준비
신분증, 가족관계증명서, 소득증명서(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또는 소득금액증명원), 통장사본을 미리 준비하세요. 모든 서류는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분이어야 합니다.
3단계: 온라인 신청 절차
복지로 홈페이지 접속 → 복지서비스 신청 → 청년내일저축계좌 선택 → 개인정보 입력 → 서류 업로드 → 신청 완료. 신청 완료 후 SMS로 접수 확인 메시지를 받습니다.
퇴사 후 혜택 유지방법
퇴사 후에도 계좌를 유지하려면 3개월 이내에 재취업하거나 직업훈련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. 고용센터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한 직업교육 참여 시 계좌 유지가 가능하며, 교육 참여 증명서를 제출하면 최대 6개월까지 유예받을 수 있습니다. 재취업 시에는 새 직장의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.
실수하면 탈락하는 함정
가장 흔한 실수는 매월 적립일을 놓치는 것입니다. 매월 10일까지 본인 부담금 10만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해당 월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. 또한 연간 소득이 기준을 초과하면 자격이 박탈되므로 소득 변화를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합니다.
- 매월 10일까지 10만원 입금 필수 (미입금 시 정부지원금 없음)
- 연간 소득 2,400만원 초과 시 자격 박탈
- 퇴사 후 3개월 내 재취업 또는 교육 참여 미이행 시 계좌 해지
청년내일저축계좌 혜택표
3년간 매월 적립액에 따른 정부지원금과 최종 수령액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본인 부담금 대비 정부지원금 비율을 참고해 계획을 세우세요.
| 월 적립액 | 본인 부담금 (3년) | 정부지원금 (3년) | 최종 수령액 |
|---|---|---|---|
| 10만원 | 360만원 | 1,080만원 | 1,440만원 |
| 5만원 | 180만원 | 540만원 | 720만원 |
| 3만원 | 108만원 | 324만원 | 432만원 |
| 1만원 | 36만원 | 108만원 | 144만원 |